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3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그렇게 양키스는 자신들의 27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하는듯 했다. [[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|그러나 보스턴과의 ALCS에서 모든 힘을 다 쏟아버린 양키스는]] [[2003년 월드 시리즈|이어진 플로리다와의 월드 시리즈]]를 거짓말같이 패하고 만다. *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[[애런 분]]은 이 해 겨울 농구를 하다 무릎을 다쳐 허망하게 다음 시즌을 날려버린다. 이후로도 별다른 커리어 없이 은퇴... * 보스턴 팬들에게는 [[1986년 월드 시리즈]]와 더불어 레드삭스 역사상 최악의 플레이오프 시리즈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. 1986년 패배의 원흉으로 [[빌 버크너]]가 꼽혔다면, 이번에는 [[그래디 리틀]] 감독이 까임의 주대상이 되어 지금까지도 잘근잘끈 씹힌다고... * 이 쓰라린 패배를, 레드삭스는 [[2004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|다음해]]에 역사적인 리버스 스윕으로 이자까지 쳐서 제대로 갚아준다. * [[테오 엡스타인]]은 자기 충고를 귓등으로 흘려버린 [[그래디 리틀]] 감독에게 제대로 빡쳐서 시즌 종료 후 바로 그를 해고해버린다(...) 리틀 감독도 자기의 운명을 예감했는지 애런 분의 끝내기 홈런 직후 코칭스태프에게 아마 내년에는 자신을 볼 수 없을 거라고 말했다는 후문. 그리고 그 후임으로 온 [[테리 프랑코나]]는 [[2004년 월드 시리즈|2004]], [[2007년 월드 시리즈|2007]] 두 차례 월드 시리즈 우승을 거머쥐며 보스턴의 [[갓동님]]으로 거듭났다. * 메이저리그 사무국 입장에서는 통탄할 만한 한 해인게 이 해 월드 시리즈에 컵스와 레드삭스가 올라갔다면 염소의 저주와 밤비노의 저주의 대결로써 전미가 들썩거리는 초대형 시리즈가 됐을 것이다. 하지만 두 팀은 사이좋게 탈락해 버렸다. 그리고 13년 뒤, [[2016년 월드 시리즈|가장 오랫동안 우승을 못한 염소와 와후 추장이 만나]] '''대박을 터뜨렸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